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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창업지원기관 간담회 개최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4.11 1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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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11일 중기청 나눔공간에서 호남대 창업보육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지역 창업지원기관, 그리고 ㈜에이에이테크 등 지역 성공 스타트업기업 등과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현장맞춤형 창업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광주·전남 지역의 창업지원 활성화와 스타트업 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동안의 창업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전남과학대 POST-BI에서 창업한 지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인 ㈜에이에이테크는 창업한 지 2년만에 정밀금형부품과 자동화설비용 지그분야에서 자사브랜드 제품을 개발했다고 소개됐다. 이런 덕에 2년만에 매출액이 6배 증가되고, 고용도 8배 증가하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에이에이테크를 이끄는 박석철 대표는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여 지역에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기업의 시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지역에 대표적인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문영신 실장 등이 합심해 창업보육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호남대 BI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인 엑스페론골프(주)는 듀업밸런스 골프공 디스커버리 Ⅲ를 출시해 제너럴 파트너스로부터 15억의 투자를 유치하고, 중국 광조우 캔톤페어에서 24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한 데 힘입어 2년만에 고용인원이 10배로 증가한 예를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청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를 운영하는 백창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주)스튜디오버튼, (주)엔버즈, 다공솔루션, 네이비 등 29개 스타트업을 지원해 지난 한해동안 26억원의 투자유치, 매출 49억원 발생, 고용창출 79명의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특히 ㈜스튜디오버튼의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는 지난해 EBS 시청률 연속 8주간 1위에 올라 애니메이션 합작 제작과 캐릭터완구 판매로 성장일로에 있다. VR게임업체인 ㈜엔버즈는 2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역 SW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사례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