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7.04.11 11:51:38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032640)는 8인치 LTE 태블릿PC 'U+Pad8'을 12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U+pad8의 출고가는 부가가치세 포함 24만2000원이다. 제조사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로 알려진 팅크웨어(084730)다. CPU 미디어텍 MT8783 옥타코어(1.3GHz)를 기반으로 2GB램, 16GB의 저장용량을 적용했다.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16:10의 넓은 화면 비율이 특징이며, 350g의 초경량 무게와 간결한 디자인을 갖췄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의 저장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이 밖에도 블루투스 4.0, 위치 기반 센서(GPS),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LG유플러스는 전국 2000여개 LG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및 온라인 직영몰 'U+Shop'에서 U+pad8을 판매할 계획이다. 팅크웨어는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보호필름 및 정품케이스를 100% 증정한다.
U+Pad8 구매 고객은 서울·수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7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직영센터를 통해 사후관리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