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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 11일 지역학 전문가 워크숍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4.10 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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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역 기반의 문화가 다양한 자원으로 부각된 가운데 지역 문화의 체계적 진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워크숍이 11일 개최된다.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성수) 남도학연구센터는 지역학 연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지역학 연구의 방향과 과제' 워크숍을 11일 오후 2시 연구원 상생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학 연구는 지방자치제도의 현실화 이후 지역만의 특성과 매력 창출을 통한 실질적 지방분권 발현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에 초점을 둔 지역발전과의 연계연구가 가능해 지역만의 구체적인 발전목표 수립 등 지역을 종합적 관점에서 다룰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광주전남 지역학의 연구 방향 등을 수립하고, 지역학 연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월 새롭게 설립한 '남도학연구센터'의 역할 정립 및 향후 지역학 연구의 활성화 과제 등을 집중 발굴한다.

또한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의 '지역학의 존재 이유와 지향에 대한 고찰', 부산학연구센터 오재환 기획위원의 '부산학연구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지역의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정토론을 펼칠 것으로,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남도학연구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강성호 순천대 교수,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원중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연구실장, 박종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박철웅 전남대 교수가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학과 관련된 광주문화재단, 전남문화관광재단, 광양학연구소 등의 전문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