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산청 동의보감촌 체험,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한방테마파크 등 대표 전통문화상품 발돋움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4.10 17:15: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산청군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상설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비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산청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현지 모객광고, 여행업계 초청 홍보여행 등 전폭적인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외래 관광객이 서울과 제주 지역 관광에 편중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전통문화와 매력을 선보여 관광명소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청군은 올해 '산청 한방테마파크 오감+α체험'이라는 주제로 허준의 일대기를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 △허준 마당극 상설공연 △동의보감 책만들기 △산청 우수약초 활용한 미용효과와 오감 △한방약초버블체험 등 새로운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한방 약초와 동의보감촌 등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최적의 전통마당극 컨텐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 항노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해 국비 7000만원을 지원 받아 프로그램 운영비와 동의보감촌 내 한방항노화 상설체험장 인프라를 조성해 1만3572명의 관광객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