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홍장 당진시장이 내년 예정된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10일 지역구 의원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과 함께 4개 중앙부처를 연쇄 방문해 예산 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과 어 의원 등 시 관계자들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 관련 사업비 26억을 비롯해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 건설(50억), 합덕~고덕IC간 국도40호선 건설(10억)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기재부 재정관리국을 찾은 자리에서는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설계비 반영을 건의하고 도로국을 상대로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서 당진~아산구간의 조속한 착공과 함께 합덕~고덕IC간 국도40호선에 대한 설계비 반영을 건의했다.
제3차 항만배후단지 개발종합계획에 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반영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 항만국에 건의한 한편 송악 이주단지의 의료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북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예산 지원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에 요청했다.
당진시는 어기구 의원 등과 수시로 협의해 미리 방문 일정을 조율했으며 관련 사업 선정에도 소통을 강화해 주목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구 의원과 지자체의 공동 중앙부처 방문을 지속적,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모두 우리지역 최대 현안사업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정부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