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원하는 기업을 찾아가 예술공연을 펼치는 '직장 배달 콘서트'를 시작한다.
직장 배달 콘서트는 사전에 공연 내용 등을 예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즐기는 문화프로그램이다.
하모니 테라피, 빛고을 무등가야금 연주단, 조이풀 색소폰 앙상블, 소리모아색소폰클럽, 솔루션앳지 등 5개 문화예술 단체가 참가해 한국무용, 퓨전 가야금 연주, 국악가요, 색소폰 앙상블, 재즈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기업 임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첫 시작으로 12일 평동산단의 보명전자와 하남산단의 광주 고용경제진흥원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
보명전자에서는 한국무용, 벨리댄스, 플루트 공연이, 광주 고용경제진흥원에서는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직장 배달 콘서트는 10개 내외의 광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공연비는 무료이다. 광산구 문화체육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진행한 직장 배달 콘서트에는 12개 기업 800여 명이 함께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적은 기업 임직원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산업단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 근로자 화합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