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리딩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 이하 아디다스)가 더운 날씨 아래 운동 할 때에도 쿨링과 속건 효과를 제공해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도와주는 진화된 '클라이마칠' 라인을 7일 공개했다.

최근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어 아디다스는 새로운 클라이마칠 여성의류에 나일론 소재를 적용했다.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궁극의 편안함과 신축성을 제공하나는 나일론을 활용해 더 나은 촉감과 통기성을 전달한 것이다. 특히 속 비침이 덜한 소재의 특성상 운동 시 땀이 나면 속옷이 비쳐 불편함을 느꼈던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눈길을 끈다.
또 공기의 빠른 흐름을 유도하는 에어채널 역할을 하는 새로운 텔타원사가 남·녀 전체 라인에 적용돼 높은 온도에서도 한층 강력해진 통기성을 제공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와 접촉면적을 극대화한 편평한 플랫원사는 열을 빠르게 배출하는 티타늄 혼방으로 언제 어디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강근형 아디다스 브랜드디렉터는 "새롭게 출시된 클라이마칠 라인은 쿨링에 효과적인 원단을 사용해 더 나은 수분조절은 물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 젖은 옷이 몸에 달라 붙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디렉터는 "운동 시 쾌적함을 유지하는 것은 상쾌한 기분은 물론 운동효과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겨드랑이 땀자국, 잘 마르지 않고 냄새나는 운동복 등 운동 시 겪을 수 있는 민감한 상황들을 방지하고 탁월한 공기 순환작용으로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도와주기 위해 클라이마칠 라인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디다스 클라이마칠 라인은 △트레이닝 △러닝 △테니스 △아웃도어 △키즈 등 각 종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요 아디다스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