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봄 꽃게 지난해 대비 21% 저렴한 값에 공급

[프라임경제] 이마트가 오는 19일까지 제철 맞은 봄 활꽃게를 100g 당 39850원에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6일 이마트에 따르면 봄 꽃게를 지난해(4980원/100g)보다 21% 저렴한 가격에 판다. 특히 물량을 2배 늘려 15톤을 행사 물량으로 준비했다.

이번 판매분은 인천 지역을 비롯해 전북 군산, 충남 서천과 대천 등 꽃게 명산지에서 조업한 암꽃게로 엄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