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의회는 생활축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보성군 벌교생태구장에서 '제5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혀싿.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50대 장년부 16개팀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명규 의장은 "축구만큼 대중들이 즐기는 스포츠는 없다"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갈로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 획득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생활체육 현장에서 소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8일 오전 9시30분 보성군 벌교생태구장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