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송도근 사천시장과 경남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지역항공업체 등으로 구성된 사천항공부품 해외시장 개척단이 오는 13일까지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에어로마트 행사에 참가해 수출상담 지원과 사천 국가항공산업단지 투자유치를 홍보했다. 또 몬트리올 정무 부시장과의 면담에서 양 시의 항공산업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개척단은 2018년 에어로마트코리아 개최 협의를 위해 BCI 회장과 면담할 예정이며, 이후 미국 LA에서 사천항공부품업체의 직수출 컨설팅 지원을 위해 해외 항공컨설팅업체 HAI사와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