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본격적인 봄 나들이와 출사 시즌을 맞아 제품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9일까지 강남에 위치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 프리미엄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8을 구매하면 백팩을 증정한다.
특히 조류나 스포츠 촬영에 최적화된 초망원 줌렌즈 M.ZUIKO DIGITAL ED 75-300㎜ F4.8-6.7은 44만5000원, 광각부터 망원까지 촬영이 가능한 M.ZUIKO DIGITAL ED 14-150㎜ F4.0-5.6은 50만9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올림푸스한국은 4월 한 달 동안 올림푸스 카메라를 구입한 후 5월7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배터리를 증정하는 '정품 등록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카메라사업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PEN-F'와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8', 그리고 플래그십 라인업 OM-D의 'E-M5 Mark II'와 'E-M10 Mark II' 등 총 4종이다.
정품 등록 방법은 제품 구매 후 올림푸스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박스에 기입된 시리얼 넘버와 모델명 △제품 보증서에 있는 시리얼 넘버 △카메라 하단에 있는 시리얼 넘버 인증사진 모두를 등록하면 된다.
이번 할인 및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봄 나들이와 출사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