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룽투코리아(060240·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상반기 모바일 대작 3D 액션역할수행게임(A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가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테르'는 완벽한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게임으로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키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특히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D 고품질의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인 액션 RPG의 묘미와 시뮬레이션게임(SLG), 디펜스 게임 방식의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모드 등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 모집에 들어간 아이테르는 약 한 달만에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지난달 실시한 1차 사전 베타 테스트(CBT)에서 공개한 게임의 그래픽과 독특한 게임성, 타격감 등이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테르에 보내준 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게임 출시 막바지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