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고 카피라이터 출신의 저자는 아나운서 박혜진과 함께 'YTN(강연토크쇼) 생각이 바뀌는 의자‘를 진행했다. 저자는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 강사들에게 방송 중 생각의 차이점을 질문하며 그들의 답변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구상했다.
저자는 사진과 서체에 담겨 있는 필연적 인과성을 주장한다.

그의 사진이나 캘리그래피는 그만의 감정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의 사진과 서체에는 그가 살아온 삶의 여정이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인연 없는 사진이 없으며 감정 없는 서체가 없다.
아울러 저자는 독자만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빈 여백을 남겼다. 생각나는 대로 쓰고 싶은 만큼 자신만의 생각을 마음껏 적을 수 있다. 나만의 글을 쓰면서 나만의 감성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