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원주지사 문막(강릉)휴게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행사를 시행했다.
4일 문막(강릉)휴게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강원도 문화행사과 주관으로 열렸으며,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이 함께 하는 포토존을 꾸려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빙상경기의 한 종목인 '컬링'을 직접 체험하고 사은품도 받아가는 뜻깊은 이벤트도 전개됐다.
이성진 휴게소장은 "100여개국이 180여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