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산휴게소(소장 석기정·오재규)는 지난 3월29일 자체 환경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환경안전사고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점검은 서산휴게소 운영업체인 백광소재 본사 환경안전담당 임원이 사업장을 직접 찾아 환경안전과 관련한 위해사항을 사전 점검 및 보완조치하고자 이뤄졌다.
서산휴게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고쳐 유류 혹은 폐기물 유출에 따른 환경오염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휴게소는 지난해에도 자체 진단을 통해 환경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유소 유류 유출대응 훈련을 비롯해 방호벽 설치, 고정사다리 안전망 설치 등 환경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