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해상(001450, 대표 이철영·박찬종)은 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신규 사회공헌활동 '드림온 하이스쿨(Dream on Hi-school)'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알렸다.
'드림온 하이스쿨'은 현대해상이 사회적기업 '공부의신'과 함께 시작하는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해상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전념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강원도 지역 중·고등학생 100명을 돕는다.
한편, 현대해상은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 및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