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동후원을 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나라들을 돕는 후원단체, 기부단체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국제구호단체 NGO 굿피플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굿피플이 하는 일들 중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의료사업에서는 보건환경 및 위생시설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긴급의료비를 지원한다.
간단한 항생제조차 지원을 받지 못해 생명을 위협받는 지역주민을 돕고 현지 의료인력을 양성한다.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제3국가에 병원 및 보건소를 건축하고 의료시설개선, 의료기기제공, 의약품 및 의료진을 제공, 수혜지역의 의료시설을 개선한다.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질명의 예방 및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막기위해 진료, 수술 등을 지원한다.
또한 주민들에게 위생, ICT, 언어,예체능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자립운영에 자발적으로 기여할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킨다.
교육을 받기 힘든 지역을 중심으로 유치원, 학교 및 직업훈련센터, 도서관, 기숙사 등을 건축하고 교육전문가를 파견함으로써 현지 인적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역정부와 굿피플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지역환경개발, 식수보급, 소득증대 및 농업환경 개산을 지원하고 있다.
수도시설을 구축하고 화장실 건축 및 정수탱크와 하수처리 정화조를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영훈 이사장은 "지구촌 모든 이웃들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굿피플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