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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정청, 소상공인 정기예금 출시

최고 연 2.2%, 경품이벤트 풍성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4.03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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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이 지난달 31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소상공인(소기업) 사업주일 경우 연 0.3%포인트를 제공하며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면서 우체국 수시입출식예금 평균 잔액이 200만원 이상이며 연 0.2%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급하는 중소기업확인서와 노란우산공제 가입증서를 제시해야 한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상품 출시에 맞춰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와 결제성계좌 동시가입자 또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상에서 진행하는 퀴즈 및 4행시 짓기 등 경품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