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현장방문, 취재, 소식 발굴 등을 돕기 위해 제2기 시민기자단(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부터 3월15일까지 13명의 시민기자단을 모집해 기자단 실무 및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이번 교육은 교수, 기자, PD, 작가, 파워블러거, 앵커, 편집장 등 다양한 전문 직업군의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에 질적인 수준을 향상해 전문성을 더 갖췄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올해는 특히 청소년 기자 양성을 처음 실시해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 참여와 사회공헌 목적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 정신을 배우 그 속에 참의미를 알아가는 기자교육으로 집중 편성했다.
올해 모집인원 13명중 10명이 수료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열이 뜨거웠던 교육이었다.
앞으로 시민기자단(서포터즈)들은 사회적경제 소식을 취재하고, 사회적경제 소식을 널리 홍보하고 알리는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