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뚜기재단이 3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제21회 오뚜기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뚜기(007310)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뚜기재단 임원들과 2017년 신규 장학생 36명이 참여해 열렸다.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오뚜기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