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순)은 최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마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삼도농협은 이번 전달식에서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14명 등 24명에게 총 1700만원을 전달했다.
오종순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도농협은 지난 2000년부터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힉금을 지금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50명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