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원F&B(049770·대표 김재옥)는 과일과 야채를 직접 갈아 넣어 알갱이가 씹히는 스무디 주스 '덴마크 슈퍼 스무디'(250㎖)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는 10여 개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넣었다. 3종 각각 디톡스에 효능이 있는 '그린푸드(Green Food)', 면역 기능을 향상해주는 '옐로푸드(Yellow Food)',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퍼플푸드(Purple Food)'가 담겨있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그린은 키위·사과 등 녹색 과일에 케일·샐러리 등 녹색 채소, 옐로는 바나나·오렌지·파인애플 등 노란색 과일에 호박·꽃양배추 등 노란색 채소, 퍼플은 블랙베리·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에 비트·적양파 등 보라색 채소를 더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과일과 채소 함량이 250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국민 일평균 과채 섭취 부족분 200g을 상회한다.
정지현 동원F&B CM은 "불규칙한 식생활로 과채 섭취가 어려운 싱글족은 물론 건강한 영양 습관이 필요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