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가 '리니지M' 흥행 기댐감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31%(4000원) 상승한 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성장 여력이 풍부하고 PC게임 대비 가입자당평균매출(ARPPU)이 높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성장에 관심이 높다"며 "리니지M과 H2 등 모바일 게임을 통해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영향에 따른 중국 진출 지연도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