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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적 개선 기대감…엿새 만에 반등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4.03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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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단기 조정으로 가격부담을 덜어낸 데다 여전한 G6 기대감, 1분기 실적 모멘텀 등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일대비 1.62%(1100원) 상승한 6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에는 G6의 실적 본격화와 에어컨 성수기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