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증권업종에 대해 "이번 주 거래대금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대비 강세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강승건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전주 후반 코스닥의 반등이 나타났으며 거래대금 측면의 증가로 연결됐다"고 설명하고 "또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도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밸류에이션 상단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코스닥 강세가 나타날 경우 단기적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모멘텀으로 반영될 여지가 있다"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