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평군은 지난달 30일에서31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쉬자파크내 산림교육센터에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신임이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발전의 이해 △마을 발전과 리더의 역할 △마을 현상 분석을 통한 마을발전 지향점 모색 △마을 경영 리더십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와 이장 리더십을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관계자는 "△지역만들기 우수마을로 새싹마을 33개 △뿌리마을 33개 △기둥마을 31개 △열매마을 3개, 총 100개 마을이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컨설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마을 및 우수마을 컨설팅을 통해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