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초대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에서 김상중, 김명민, 에릭이 출연한 웹드라마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총 4편의 웹드라마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세 사람이 레볼루션을 함께 플레이하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유머스럽게 담았다.
먼저 김상중은 모든 것이 완벽해 현재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회사 중역으로 등장해 레볼루션을 접하며 직원들과 가까워지는 역할을 맡았다.
또 김명민은 위아래로 치이지만 눈치 빠른 팀장으로 변신했다. 에릭은 실제 레볼루션 고레벨 유저인 점을 반영해 사회에서 눈치보기 바쁜 부하직원이지만 레볼루션에서는 군주인 직원으로 등장한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게임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친해지는 경험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담아 게임 브랜드를 친근하게 전달코자 했다"며 "직장에서의 상하관계가 레볼루션 안에서는 역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웹드라마는 다음 달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