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다음 달 1일부터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매주 화~토요일 오후 2시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전시설명을 확대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단체 관람객이 예약을 한 경우에는 수시로 전시설명(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을 하고 있다.
또한 개별 관람객에 대해서도 매일 두 차례(오전 11시, 오후 3시) 한국어로 전시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관람객의 전시이해 및 관람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