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에서 '패션슈즈 대전 및 아웃도어 봄상품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탠디, 미소페, 고세, 럽썸 등 구두 전문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수제화 전문 브랜드인 '오브엠'은 행사 기간중 초대형 걸리버 슈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높이 85cm, 길이 1m40cm의 걸리버슈즈는 일반 성인 신발의 50배 크기다.
롯데 대구점은 탠디, 미소페 제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티슈 또는 클러치백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 대구점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4일까지 '아웃도어 봄상품 특집전'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세일 축하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블랙야크와 노스페이스, K2등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