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불모터스가 2017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C4 Cactus One-Tone Edition)을 공개했다.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도심형 SUV C4 칵투스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바디 △에어범프 △휠을 원톤 컬러로 조합해 기존 모델과의 차별성을 통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총 세 가지 색상이며, 블랙 에디션 모델의 경우 메탈릭 옵시디언 블랙, 블랙 에어범프, 17인치 블랙 휠 등 같은 컬러로 통일감있게 조합했다.
여기에 차체 외관과 동일한 색상으로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다크 색상의 리어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만의 독특한 느낌을 이어나갔다. 차량 옆면에는 'ON TONE' 화이트 시그니처를 더해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한불모터스는 이번에 선보인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외에도 앞으로도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통해 C4 칵투스만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의 대표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비롯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7인승 MPV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 5인승 크로스오버 뉴 C4 피카소 등을 전시하며 시트로엥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