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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부터 실적 둔화 전망에 SK하이닉스 주가 '미끌'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3.31 0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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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락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57% 내린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반도체 업황 및 SK하이닉스의 실적이 3분기부터 악화될 가능성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IT Set재고의 감축이 곧 발생할 전망인 데다 Set 업체들의 마진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 반도체 수요는 곧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주가의 반등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으나 일정 수준의 주가 상승 이후에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