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신세계(004170)는 4월 한 달간 스타필드 하남 내 푸드·카페(F&B) 매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프링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주중 오후 1시 이전 스타필드 F&B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F&B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스탬프 날인 시 F&B 할인권을 제공하는 'F&B 스탬프 적립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특히 스타필드 앱에 로그인하는 고객에게는 F&B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봄을 맞아 새로운 F&B 매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6일 부산 해운대 한식 맛집으로 알려진 '풍원장'과 멕시칸 음식으로 유명한 '온더보더'가 새롭게 문을 연다.
이를 기념해 풍원장은 오는 14일까지 조개·쇠고기 미역국정찬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온더보더는 '당첨 100%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하와이 숙박권·뮤지컬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스타필드 하남은 봄맞이 나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품, 슈즈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트래블 메이트는 체스터 여행가방 20인치와 24인치 가방을 일 10개 한정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강필서 스타필드 하남 점장은 "봄을 맞아 고객들이 스타필드 하남의 다양한 음식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프링 푸드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고객들이 스타필드 하남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