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4일 관광경영학전공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 1층 대강의실에서 열렸으며, 학장 축사를 시작으로 △GIIK 바리스타, 투어오퍼레이터 콘테스트 등 시상식 △졸업생과 재학생의 학점관리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신의 전공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소속감을 형성하는 것이 이번 오리엔테이션의 취지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입학팀 관계자는 "관광경영학전공 신입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소속감을 느끼고 졸업생 인터뷰 등을 통해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세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2018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체험활동과 입학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입학관리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