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봄철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위한 제품 라인업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율은 30일 피부를 촉촉하게 다독여주는 '어린 쑥 수분진정 크림'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넓은 갯벌 사이로 불어오는 황해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도 어린 쑥을 원료로,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에 편안한 수분을 전달한다. 한국인에게 친근한 쑥의 향과 맑은 기운을 담은 청향(FRESH GREEN HERBAL)이 더없이 상쾌하면서도 편안한 기운을 선사한다. 은은한 쑥의 향기를 담아낸 듯한 그린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로워져 소비자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와 건조함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달래주는 '수분의 위로'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및 대형마트,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몰(www.amorepacificmall.com)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