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는 29일 충남지역 해양수산 유관기관(단체)과 상호 협력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박안전기술공단 보령·태안지부 △해양환경관리공단대산지사 △한국해운조합 보령지부 △태안어업정보통신국 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해상교통안전을 위한 선박운항 안전대책, 해안 정화활동 및 해양환경 보전 등을 논의했다.
안완수 대산해양수산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시의적절한 해양수산 행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