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우현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여주시 방문

지역 현안 해결 적극 검토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3.29 15:45: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용인시 갑)이 지난 27일 경기도 도당위원장으로 취임 직후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여주시청을 방문해 원경희 시장을 만났다.

원 시장은 이우현 의원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여주시를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인사와 함께 여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면서 이우현 의원에게 국토교통위원회 소관사항인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 조기착공 △강천역 신설 △강천섬 명소화사업(맘스아일랜드) △여주~양평간(국도37호) 도로건설공사 △성남~장호원간(국도3호) 6공구 도로건설공사 △한강준설토 조기처리방안(대규모 국책 SOC사업 활용) 등 5가지를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우현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여주시 건의 내용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설명했다.

원경희 시장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국도비 보조사업비는 물론 일반교부세 확보를 통한 지역발전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제2회 추경 일반회계 예산규모가 4358억원에서 올해 제1회 추경 예산 4758억원으로 400억원 늘어 각종 현안사업 해결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