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팀장급 및 실무직교육을 지난 6일∼28일까지 8회 걸쳐 유기농테마파크와 동화컬쳐빌리지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정 키워드인 '공감‧맞춤시정'에 대한 이해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할 스마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전면시행과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 역할에 필요한 워크숍 및 특강으로 채워졌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남양주 4.0 스마트 도시구축을 위해 행복텐미닛(행정‧복지‧학습‧체육‧문화)의 다섯가지 분야를 주제로 △빅데이터 △IoT △드론 등 최첨단 ICT를 활용한 액션 플랜을 작성, 그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도출하는 과정을 분임별로 진행 행정력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석우 시장은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속도에 맞는 유연한 사고를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 행정을 선도적으로 이끌 인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특강을 통해 개념인식과 마인드함양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코딩교육도 13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