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일게이트(CEO 권혁빈)는 모바일 1인칭 슈팅게임(FPS) 신작 '탄: 끝업는 전장(이하 탄)'의 홍보모델로 '우주대스타' 김희철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김희철이 가수와 옌예인으로 연예계에서 전천후 활약하며 대중들로부터 우주대스타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출중한 게임 실력까지 갖춰 '탄'을 알리기에 최적의 모델이라 판단했다.
김희철은 현재 '아는형님'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감각적인 멘트와 리액션을 내세워 예능의 '판'을 바꾸는 대세로 손꼽히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017년 4월 대한민국 노는 '판'이 바뀐다'를 모토 삼아 모바일FPS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탄'과 김희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바쁜 스케줄에서도 게임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취미'라고 밝힐 정도의 게임 마니아다. SBS 게임소개 프로그램 '유희낙락'의 메인 MC를 맡는 등 단순 게임 모델이 아닌 '탄'을 즐기는 열성 게이머로 TV 광고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탄'은 모바일 FPS 게임으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