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네트웍스(030790)는 유안타증권과 전산업무 서비스운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0억1012만8721원이며 이는 2015년 매출액 대비 16.0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유안타증권과 전산업무 서비스운영 용역 기본계약을 2013년 5월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은 기본계약에 따라 2017년 계약금액 및 전산업무 유지보수 범위 등을 정하는 보충계약"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