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대표 김용훈)이 온라인으로 블랙박스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리미엄 장착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파인디지털이 작업환경 및 장착기술을 공식 인증한 전국 200여개의 지점에서 전문가의 꼼꼼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출장 장착이나 인증되지 않은 업체에서 제품 장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장장착의 경우 집이나 회사 주변 주차장에서 이뤄진다. 제품 장착 후 출장 장착기사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 많은데 파인디지털의 프리미엄 장착 서비스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착이 진행되고 장착 후문제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장착점에 따라 장착 비용이 상이해 고객 입장에서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고민 없이 블랙박스를 장착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프리미엄 장착 서비스'는 블랙박스 구매 페이지에서 옵션으로 추가해바로 이용할 수 있다"며 "블랙박스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원하는 장착점을 지정, 제품을 받아 해당 장착점에 방문해 간편하게 제품을 장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