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방송 촬영을 비롯해 건설, 군사 등 드론이 산업 곳곳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드론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물건을 내려놓는 드론 악세서리 '에어드랍'이 국내에 출시된다.
테라노바코리아(대표 이상수)는 자사 유통구조의 발전·확대를 위해 '에어드랍'이라는 명칭으로 '드론드랍퍼'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드랍'은 테라노바코라아의 첫 자사상표(PB제품)으로, 테라노바코리아의 자회사인 아이오팩토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그동안 기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판매하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에어드랍'을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유통망을 활용, 부가가치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수익은 물론 회원사와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