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29일 오후 예탁결제원 서울사옥 12층 세미나실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제1회 IR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 창업·중소성장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성공적인 투자유치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 후속투자 유치 관련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김태훈 서울IR 이사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와 윤관식 송현인베스트먼트 이사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전략 노하우'에 이어 조인직 미래에셋대우 부장의 '코넥스 시장 상장 절차 강의'로 구성됐다.
예탁결제원은 창업·중소성장기업이 자본시장에서 편리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자금조달 전국 순회설명회'를 작년부터 지속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크라우드펀딩으로 자본시장에 진입한 기업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4월25일에는 자본시장의 네트워크를 연계한 투자자와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매칭하는 '제1회 우수 중소성장기업 IR콘서트'를 강남구 학동에 위치한 'M Pot'에서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