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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어업인협의체, 신서천화력발전소 관련 장관 고발 '초읽기'

최장훈 기자 기자  2017.03.29 1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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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 서면어업인협의체(위원장 김형주·이하 협의체)는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사장 정창길·이하 중부발전)가 서면 마량리 일원에 건설중인 신서천화력발전소(이하 신서천화력)의 공사를 전면 중지하고 관계기관은 허가를 취소하라는 강경투쟁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지역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협의체는 이와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문화재청장,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사장, 서천군수를 형사고발할 방침을 밝혔다.

협의체는 "신서천발전소로 인한 지역경기침체, 자연경관훼손, 환경피해 관광산업발전 저해 등에 따른 지역민과 어업인들의 보상차원에서 적극 추진 공론화 하여   명분있는 사업이 진행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서천 화력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연료 수급을 위한 해상운송에 따른 항로지정이 피해당사자들과 협의도 없이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에 의거 일괄 의제처리되고 말았다"며 지자체의 성실한 일처리도 주문했다. 협의체는 현재 군수 주민소환 추진 등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