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행정자치부, 경남도와 함께 내달 14일까지 '국민 공감 생활규제개혁 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일상 속에서 겪는 작지만 의미 있는 규제의 제안부터 개선과정까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이다.
공모대상은 창업활성화, 기업활동 및 저해 규제인 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출산·육아·취업 등이며 연령에 따라 겪는 애로사항인 생애주기 분야, 교통·주택·의료 규제개선이 필요한 분야다.
접수된 과제는 행정자치부의 전국 심사 후 올해 9월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5명(각 50만원), 장려 20명(각 10만원)을 선정하며 9~10월에는 경남도 심사 후,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5명(각 50만원), 장려 10명(각 3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