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대표 김용훈)이 스마트폰 연동으로 최적의 라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M30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인캐디 M300'은 블루투스 페어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파인캐디 앱과 연동하면 최신 골프장 코스 정보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골프장 방문 시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더라도 간편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과 스마트폰을 연동하면 기존 대비 4배 이상 빠른 GPS 수신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파인캐디 앱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다이나믹 그린 언듈레이션 모드를 탑재해 그린의 기울기 정보를 등고선과 화살표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골퍼가 온 그린 가능 영역에 진입 시 자동으로 변환돼 효과적인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아울러 골퍼 위치에 따라 변화된 그린의 기울기와 모양, 홀 컵까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어프로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새롭게 선보인 '파인캐디 M300'은 파인디지털이 쌓아온 GPS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은 물론 국내 업계 최초로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까지 강화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스마트폰 연동으로 업데이트가 더욱 간편해진 만큼 파인캐디 M300이 골퍼들의 훌륭한 라운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캐디 M300은 22㎜ 표준 스트랩을 채용해 동일한 규격의 시계 스트랩을 원터치로 교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당일 옷의 디자인이나 악세서리 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