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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규사업·기업가치 확대 기대감에 '오름세'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3.27 0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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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기업가치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일대비 1.83%(1만6000원) 오른 88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UBS, 미래에셋대우, 모건스탠리, 유안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네이버가 온라인 쇼핑 시장 내 영향력 확대와 순조로운 신규 사업 진출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페이 가맹점 수는 약 14만개로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 중이고 예약 서비스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쇼핑 관련 매출액은 전년대비 61.8% 늘어난 1137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와 YG인베스트먼트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V Live 등 콘텐츠 사업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 연예 기획사의 협력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비중이 확대되면서 동영상 광고 사업 부문의 수익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