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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 보고서,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지역협력 통합' 강조

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유엔협회세계연맹, 보고서 발간식 공동 개최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3.24 1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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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공동으로 24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동북아 지역 내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 및 '동북아 지역 경제협력과 통합 가능성 확대' 보고서 발간식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동북아 지역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30 의제'를 이행 중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했으며, 여전히 빈곤층이 많은 상황에 사회 경제적 불평등은 더 확대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기후변화·자연재해·에너지 및 자원 비효율성을 둘러싼 문제해결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으며, 인구 고령화가 전례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정책이 혁신적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경제 협력 및 통합을 향한 지속적인 국제 협력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사회를 뒷받침해 '우리가 원하는 미래'로 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샴샤드악타 ESCAP 사무총장은 "동북아시아를 위한 공통된 비전 형성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지역경제협력과 통합 간 시너지를 통해 소지역 및 지역 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