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2017 팀 카스텔바쟉' 후원선수 4명과 함께한 '2017 S/S'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 화보는 까스텔바쟉의 제품 라인 중 아트워크 디자인이 강조된 '바쟉 라인'과 퍼포먼스 기능을 살린 '스포츠 라인'을 적절히 매치해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살린 최적화된 라운딩룩을 제안한다.
김다나 선수는 땀을 빨리 흡수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흡속건 기능이 우수한 하이넥 반팔 티셔츠와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의 패턴 팬츠를 매치시켰다.
배선우 선수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유니크한 프린트가 특징인 반팔 티셔츠와 프릴이 달린 블루 컬러 팬츠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평소 팬츠를 선호하는 김민선 선수는 아트워크가 그려진 화이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한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라운딩룩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짧은 치마바지를 자주 착용하는 김현수 선수는 핑크컬러 상의와 비비드한 컬러의 팝아트 아트워크가 그려진 큐롯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아트 골프룩으로 멋을 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이번 화보는 실제 경기에 나서는 후원선수들과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이고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까스텔바쟉만의 독특한 아트워크가 강조된 디자인과 경기 실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통해 필드 위 최적화된 라운딩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