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홀딩스(000070·대표 김윤)는 24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6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삼양홀딩스는 보통주 2000원(현금 40%), 우선주 2050원(현금 41%)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삼양홀딩스는 제66기 영업수익 1022억원, 세전이익 472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경영목표로 영업수익 1531억원, 세전이익 1064억원을 설정했다.
한편, 김윤 회장과 김량 부회장이 재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