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식 기자 기자 2017.03.24 09:00:18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패밀리에 강력한 퍼포먼스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를 새롭게 추가한다.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프리뷰로 공개된 더 C-클래스 최초 오픈탑 모델인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지난해 C 200 카브리올레로 출시와 함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AMG C 63 카브리올레는 AMG 특유 스포티한 퍼포먼스와 카브리올레가 제공하는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신형 4.0ℓ V8 가솔린 바이터보(biturbo) 엔진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소프트 탑을 열고 즐길 수 있다.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과 비율을 자랑하는 AMG C 63 카브리올레는 60㎜ 길어진 알루미늄 보닛이 두 개 독특한 파워돔으로 꾸며져 근육질의 외관이 완성됐다.
두 개 날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량 중심을 낮아 보이게 해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AMG 휠 아치(전면 64㎜·후면 66㎜)로 인해 기존 카브리올레 모델과 비교해 도로에 더욱 밀착해 운전할 수 있다.
또 뒷 범퍼 돌출형 테일파이프를 비롯해 △19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알로이휠 △전용 카본 알루미늄 트림 △스포츠 페달 등 AMG 전용 부품이 사용되면서 고성능 AMG만의 독자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고급 오픈탑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기반한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 탑은 견고함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고품질 기준을 충족시킨다.
블랙·다크 브라운·다크 블루·다크 레드 네 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여러 겹으로 이뤄진 어쿠스틱 소프트 탑은 풍절음과 같은 소음을 줄여주며, 뛰어난 보온 기능을 발휘한다. 또 소프트 탑을 50㎞/h 이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어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번 AMG C 63 카브리올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AMG 아팔터바흐 공장에서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제작된 신형 4.0ℓ V8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476마력(5500-6250rpm) △최대토크 66.3㎏·m(1750-4500rpm) △제로백 (0->100㎞/h) 4.0초 △최고속도 250㎞/h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AMG 스피드시프트(SPEEDSHIFT) 멀티클러치 7단 변속기와 네 가지 변속 모드(컴포트·스포츠·스포츠 플러스·세일링 기능)를 지원하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의 최적의 조화로 운전자 성향이나 상황에 맞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AMG C 63 카브리올레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은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차가운 날씨에도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준다. 또 160㎞/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오픈 주행 중에도 앞·뒤 좌석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 가격(vat 포함)은 1억2700만원이다.